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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공정성 회복 못하면 존재이유없는 CBS

by 아이바오이뻐이뻐 2025. 1. 11.

신앙, 도덕적 가치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매체인 CBS

CBS는 신앙과 윤리를 중시하는 방송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CBS의 편향성, 비윤리적 방송 행태가 존재 가치에 의문을 던지게된다.

 

대표적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정치·경제 등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다루며 영향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

해당 프로그램이 전문적 분석 없이

갈등을 과도하게 조명한다고 지적했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이다.

경남CBS '! 해피데이'

동성애 혐오 발언을 방송했다

인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독교 방송이 사회적 약자를 배제하고

차별을 조장하는 내용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는 점은

CBS의 도덕적 신뢰가 무너졌음을 시사한다

 

'박재홍의 한판승부'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과 그를  넘어서

균형성 잃은 방송으로 판단되어 법정제재를 받았다.

이는 기독교 방송이 공공적 책임보다

특정 정치적 입장을 옹호하는 데 치우쳤음을 보여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조한다

사회적 논란을 줄이고자 노력한다.

 

KBS 공영방송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자체적인 기준을 수립하고 있다.

 

CBS는 

기독교라는 이름 아래 종교적 이념, 특정 집단 이해관계를 앞세운다

사회적 신뢰를 훼손한다

CBS는 

공영성과 윤리성을 지닌 사회적 플랫폼으로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CBS는 하나의 방송사만이 아닌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공적 책임을 지닌 매체다.

그러나 그동안의 행태는 이와 철저히 반대다.

정치적 편향성, 인권 문제, 공정성 부족 등은 단순한 실수나 과오를 넘어,

구조적 문제도 드러낸다

 

기독교 방송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려면 

 

방송 내용의 공정성을 점검해야한다

편향적 보도를 예방하기 위해

독립적인 윤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특정 종교적 이념이나 정치적 입장을 벗어야한다

다양한 사회적 관점을 반영한 균형 있는 방송을 제작해야 한다.

 

사회적 약자를 배제하거나 차별하는 내용을 지양해야한다.

인권 중심의 보도,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

 

내부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한다

잘못된 관행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투명한 관리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

 

CBS는 기독교 정신 이름으로 방송을 운영한다

그러나 실상은 도덕적 책임을 저버린 모습으로 전락했다.

타 방송사들과 비교해 드러난 차별성, 부족함은

CBS가 변화 없이는 더 이상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는 점을 명백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