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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10

개신교 지도자들의 범죄와 책임회피, 종교맞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은 한국 개신교 대표 교단이다. 그런데 끊임없는 성범죄와 부패로 시끄럽다 교단은 본시 신앙, 도덕의 중심지여야한다.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의 범죄와 책임 회피로 범죄의 온상이라는 오명뿐이다.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한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다지속적 성범죄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이들이 속출한다.피해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가스라이팅 범죄를 당했다.일부는 스트레스로 유산까지 겪었다.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는 성폭력 사건이 이단 단체보다 더 많다.가해자 70% 이상이 담임목사, 부목사, 교사 등 교회 지도다예장 합동 교단은 성폭력 사건의 발생.. 2025. 1. 8.
가톨릭, 성범죄에 진정성으로 다가가길 깊은 신뢰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가톨릭교회가 요즘  성 학대 사건이 폭로되면서 위기다 더욱 염려는 언론과 정치적 영향력을 동원해 은폐,축소한다는 것이다교회의 도덕성과 투명성이 의심된다 교회가 운영하거나 연계된 언론은 문제를 덮는 도구다바티칸의 공식 신문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성 학대 사건을 심층 보도 하지않는다교회의 긍정적인 활동만 부각한다. 한국도 가톨릭신문, 가톨릭평화방송이 주로 교회 이미지 개선에만  초점을 맞춘다성 학대 사건과 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선 단편적이다이는 진실 보도라는 언론정신을 저버리는 것이다권력 은폐 돕는 도구로 전락했다.정치적 영향력도 은폐에 큰 역할을 한다.아일랜드와 포르투갈 같은 가톨릭의 전통적 영향력이 강한 국가에서는성 학대 사건의 조사가 지연되거나 방해받는 사례가 나타.. 2024. 12. 29.
목사 성범죄, 개인문제아닌 교단 구조적 문제 한국 교계 성범죄가 계속된다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인 중 55.9%는한국교회의 성범죄 대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성범죄를 저지른 목회자에 대한 처벌 문제에서개신교인과 목회자 간 인식 차이가 극명했다 개신교인의 86.5%는 성범죄를 저지른 목회자 영구제명해야한다 답했다반면, 목회자의 49.0%는 일정 기간 자격 정지 후 회개하면 복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조사 결과 성범죄 주요원인은목회자의 절대적 권위, 성인지 감수성 부족, 교회의 권위적 구조다 . 현재 한국교회는 지도자의 강력한 리더십과비민주적 의사결정 구조가 특징이다이는 위계적 성범죄의 원인이다 권위에 기반한 구조에서 피해자는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사건은 은폐된다 출석교회에서 성희롱·성폭력 경험한 비율은가벼운 신체 접촉이 22.5%, 외.. 2024. 12. 13.
개신교, 이래서 사이비 개신교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패와 비리가 많다특히 다락방 사건은 단순 몇몇 지도자 문제로 치부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다.  많은 개신교 단체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책임을 해당 지도자에게 전가한다조직의 본질적인 문제를 회피한다"개신교는 사이비"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특정목사에게 책임을 모두 떠넘긴다해당 교회의 문제로만 삼고 전체 개신교 타락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종교적 부패가 드러날 때마다 흔히 반복되는 패턴이다  "우리 교단이나 본 조직과는 무관하다"고 선 긋는다특정 지도자만 제거하고 나머지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책임 회피한다 이는 구조적 문제는 숨기고, 책임을 최소화하는것이 초점이다근본적 대책이 없으면 문제가 계속 반복된다 "개신교 자체가 부패했다"는 대중의 비판을 피할수없다 다락방 사례를 ..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