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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4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정성은 어디로 갔는가 프란치스코 교황은가톨릭 교회의 개혁과 포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여러 차례에 걸쳐소수자와 약자들을 포용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있다.  그러나 최근 그의 발언들을 보면이러한 이미지와 큰 괴리를 보여 논란이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주교들과의 비공개 회의(24.5.20.)에서"신학교에 동성애자가 너무 많다"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다.  이는 2013년에 했던"동성애자라도 신을 찾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내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라는 포용적 발언과 상반된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건 당연지사다.  교회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교황의 이러한 발언은 원칙을 무너뜨리고 교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훼손한다.  이는 교회의 신뢰성을 손상시킨다. 신자들 사이에서 .. 2024. 7. 25.
프란치스코의 동성애 지지, 그 진정성 의심받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동성 커플을 축복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선언은 성소수자에 대한 포용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그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교황의 개방적인 태도는 성소수자들에게는 희망적인 메시지일 수 있지만,전통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보수적인 신자들에게는 혼란과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 가톨릭 교회는 앞으로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교회의 도덕적 권위는 이미 수많은 스캔들과 부패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성추행 사건들과 그에 대한 은폐 시도는교회가 주장하는 도덕적 우월성을 심각하게 흔들어 놓았다.이런 상황에서 교회의 이번 선언은 그저 또 다른 위선적인 움직임으로 보일 뿐이다. 결국, 가톨릭 교회가 진정한 평화와 화.. 2024. 6. 2.
도마에 오른 가톨릭 수장의 도덕성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별세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반대가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진보적인 아이디어로 여러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와 피임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보수파는 이제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바티칸 내부의 긴장은 비밀 쪽지에서 시작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덕성을 직접 비판한다. 그가 추진하는 재정 개혁안을 문제삼는다. 교황과 검찰 간의 유착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심지어 다음 교황은 프란치스코와 정반대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남반구에서 온 교황이다. 그는 동성애, 피임, 낙태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이혼한 신자들에게도 영성체를 허용하고, 사생아 세례 금지를 해제했다. 쪽.. 2024. 2. 16.
가톨릭 신부의 성범죄, 그러나 성직 박탈없이 유지 Tony Anatrella 신부, 그는 바티칸에 동성애 문제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저명한 신부다. 허나 치료 받는 남성을 성적으로 학대했다. 직업윤리 위반인 그에게 내려진 명령은 단지 심리 치료 활동 중단뿐이다. 바티칸은 Tony Anatrella 신부를 파면하거나 다른 어떤 제재도 취하지 않았다. 이는 바티칸이 성학대 신부들 처벌에 있어 가혹한 조치를 꺼린다는 명백한 증거다. 피해자 대리인 Nadia Debbache 변호사는 말한다. "토니 아나트렐라 신부가 클리닉에서 성적 학대를 저질렀으므로 피해자들은 큰 실망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티칸은 여러 신고를 받고도 토니 아나트렐라 신부를 파면하거나 다른 어떤 제재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 동안 프랑스와 가톨릭 언론은 동성애 경향을 보이는 몇몇..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