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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전통가치 흔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말말

by 아이바오이뻐이뻐 2024. 6. 15.

종교는 본시 역할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도덕적 지침과 영적 지향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가치가 훼손된 종교는 어떨까?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하라는 초청을 거절했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백기들고 협상하라 / 한겨레

 

그러나 교황은 우크라에게  "백기를 들 용기" 발언을 했다.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강하게 반발한것은 당연하다. 

"백기를 들 용기"라는 표현은 항복을 의미하기때문이다.

 

이는 우크라이나와 같은 분쟁 지역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메시지임에 분명하다.

 

그렇기에 피해자 측은 크게 반발하는 것이다. 

 

교황은 전통적으로 분쟁 상황에서

중립을 유지하려는 입장을 취한것이겠지만

이러한 발언은 중립성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또 교황은 무한한 용서와 자비에 대해 재차 강조한다. 

이는 죄와 벌의 균형을 붕괴시킨다.

도덕적 기준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는 죄에 대한 책임과 결과를 경시하게 한다. 

 

동성커플 축복허용/BBC

 

또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 커플에 대한 비공식적인 축복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가톨릭 교회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과 모순되기 때문이다.

많은 전통주의자들과 보수적인 신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은것 당연하다. 

 

이러한 교황의 발언은 본래의 교리와 충돌한다.

교회의 전통적인 결혼 관념을 위협하는 것으로 보이게된다.

 

진정성 없이 단순 종교적 인기몰이를 위한

동성 커플 축복 논란 이슈는

가톨릭이 현대 사회의 압력에

굴복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이러한 교황의 발언들은

교회의 권위와 일관성을 약화시킨다.

신자들은 교회의 가르침이 혼란스럽다고 느끼게 된다.

이는 교회의 신뢰성도 통일성도 독립성도 도덕적 권위도 해친다.

가톨릭 교회가 전통적 종교 가치를 잃어가고 있음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