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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종교인과 세속인 사이 그 어디즈음

by 아이바오이뻐이뻐 2024. 6. 22.

카톨릭평화신문

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의 개혁과 발언을 통해

많은 변화를 시도한 것처럼 언론 및 매체를 통해 알리지만,

실제로 이것이 공동체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인지,

아니면 개인의 이득을 얻기 위한 속셈을 비추는 것인지

올바른 종교와 종교인의 역할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다.

 

다양한 이슈에서 많은 신자들은 실망하고있다.

그의 리더십과 종교적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한다. 

 

동성 커플

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3년 12월 사제들의 축복을 공식승인한다.

많은 성소수자들에게는 중요한 전진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보수적 신자들과 성직자들은

교황이 전통적 교회의 가르침을 벗어났다,

세속적 지지를 얻기 위한 욕심이다 비판한다.

 

카톨릭 내 성범죄

문제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경 입장을 표명한다. 

그러나 성범죄 가해자들에 대한 충분한 처벌과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교황이 이미지 관리위해 종교인으로서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 평가된다.

 

사회적, 정치적 이슈

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공개발언을 많이 한다. 

이러한 발언은 교회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 믿는 많은 신자들에게 반감을 산다.

종교인의 지나친 정치개입은 종교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것이라본다.

교황의  발언이 세속적 권력과 영향력을 키우려는 욕심이라 본다.

 

 

빈곤과 불평등 문제에 대한 경제적 발언

도 강력발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경제적 이해관계자들과 충돌한다.

많은 사람들은 교황이 종교적 역할을 벗어나

경제적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다 비판한다.

그의 경제적 발언은 종교적 권위를 내세워

세속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욕심으로 보인다.

 

잦은 입원과 건강 악화

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속적 지도력을 의심케해 신뢰를 약화시킨다. 

건강 악화로 인한 리더십 불안은 교회의 안정성을 해친다.

 

개혁시도

는  반대하는 세력과 갈등을 일으켜 카톨릭 내부 권력투쟁을 부추긴다. 

이는 종교적 단합을 방해한다. 

나아가 교황이 올바른 종교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본다.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

에 대한 강한 입장표명은 

종교인 본연 역할인 신앙과 도덕적 가르침에서 벗어나

종교 지도자가 과도하게 세속 문제에 관여하고 있다 비판 받는다.

이는 세속적 인기와 지지를 얻기 위한 욕심으로 해석된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종교 과연 종교라할수있나.

종교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