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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구조 정당화하는 디다케

by 아이바오이뻐이뻐 2024. 7. 7.

출처 유튜브

 

초기 기독교 문서인 '디다케(Didache)'논의, 비판이 활발하다.

 

로마 가톨릭 교회 많은 교리, 가르침은

1세기경 시대적, 문화적 배경에 뿌리를 둔다. 

 '디다케(Didache)' 의 내용이 그러하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천주교회 교리는 변화를  반영못한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신자들에게 매우 엄격한 윤리적 기준을 요구한다. 

'디다케'는 기도, 금식, 성찬식 등 종교적 의식을 엄격히 지키라 한다. 

'디다케'에서 비롯된 이러한 기준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비현실적이다. 

심지어 불가능한 수준의 도덕성을 강요한다. 

 

'디다케'는 신자들에게 완벽한 정직, 순결, 타인비판금지  등 높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한다.

'디다케'는 거짓말과 도둑질을 철저히 금한다. 

간음을 극도로 경계한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은 신자들이 끊임없이 자신을 비판하게한다. 

작은 실수에도 심각한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이로 인해 신자들은 신앙생활을 고통스럽게 경험한다. 

자신이 설정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신앙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데 큰 장애물이 된다.

이러한 상황은 신자들로 하여금 종교적 삶을 힘겹고 부담스럽게 느끼게한다. 

또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러한 가르침은

진정한 신앙심보다는 교회에서 요구하는 형식적 절차를 따르는 데 중점두게한다. 

 

성찬식, 고해성사 의식을 반복하면서도 

정작 진정한 회개나 신앙의 깊은 체험을 경험하지 못한다. 

이런 형식주의는 신앙의 본질을 잊게 만든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배타적 폐쇄적 태도를 가진다. 

'디다케'의 가르침은 이러한 태도를 더욱 강화시킨다. 

타종교인이나 비신자들에 대한 포용력이 떨어진다. 

 

'디다케'는 기독교 공동체 내부의 결속을 강조한다. 

외부인과의 교류를 제한한다. 

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생존과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방편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배타적, 폐쇄적 태도로 해석된다. 

이러한 태도는 다른 종교나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와 협력을 어렵게 한다.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된다.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공존하는 현대사회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배타적인 태도는 신자들과 비신자들 사이의 갈등을 초래한다. 

이는 교회가 사회적 소통과 협력의 장에서 소외되는 결과를낸다.

궁극적으로 교회의 영향력을 약화시킨다. 

 

'디다케'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제시하지만,

이는 현대 사회의 가치관과는 큰 차이가 있다.

성적 윤리나 여성의 역할에 대한 가르침은

현대의 성 평등 의식과 맞지 않다.

 

현대 사회에서 성 평등, 인권, 개인의 자유와 같은 가치가 중요하다. 

그러나 로마 가톨릭 교회의 많은 교리와 가르침은

이러한 현대적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

이는 교회의 가르침과 현대 사회의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을 유발한다. 

교회의 권위와 신뢰성을 약화시킨다.

  

천주교회는 여전히 남성 중심의 구조다. 

여성의 역할에 대한 제한이 많다.

'디다케'에서도 여성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이는 현대의 성 평등 의식과 크게 충돌한다. 

 

천주교회 내에서 여성의 성직 임명은 여전히 금지다. 

여성은 주로 보조적인 역할만 한다. 

'디다케'는 이러한 성차별적 구조를 정당화한다. 

이는 많은 신자들이 실망하는 요소다.

교회의 진정한 변화를 요구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성 평등이 중요한 가치다. 

여성의 권리를 무시하는 이러한 성차별적 요소는

교회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많은 신자들로 하여금 교회의 가르침에 회의감을 느끼게 한다.

이는 교회의 존속과 발전에 큰 장애물이 된다.

 

로마 가톨릭 교회가 포용적이고 유연한 신앙 공동체로 거듭나려면

깊은 자기반성과 변화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