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1 가톨릭 신의 뜻보다는 권력유지에 더 충실 가톨릭 교회가 또 다시 부끄러운 비밀을 드러냈다.여전히 가톨릭 교회가 신도들을 보호하기보다는자신들의 이미지와 권력을 유지하는 데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출신마르코 루프니크 신부는 수십 년 동안 여성들을 성학대하면서 동시에가면을 쓴 목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왔다. 자신이 저지른 성학대로 자동적으로 파문당했음에도 불구하고여전히 신부의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성범죄는 교회 내부에서 다 알고있음에도교회 지도자들은 그의 범죄를 묵인하고 보호해왔다.심지어그는 바티칸에서 연례 사순절 리트리트(retreat)의 설교자로 대체되었다.세계 가족 대회의 로고로 그의 작품이 선택됐다.교회는 그의 파문이 확인된 후에도빠르게 그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루프.. 202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