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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프란치스코가 가진 부정적 측면들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은 여러 부정적인 측면을 가진다.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는가난과 평화를 강조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나그의 가르침과 행보에는 문제가있다. 극단적 금욕 생활을 실천했다.자신의 몸을 심하게 학대했다.음식을 극도로 제한했다.단식을 하거나 최소한의 음식만 섭취했다.이 방식은 자신뿐 아니라 제자들에게도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했다.추종자 브라더 루피노는금욕 생활로 심각한 영양실조에 시달렸다. 프란치스코의 가르침은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주의다.모든 재산을 버리고 가난 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기 어려웠다.제자 브라더 엘리아스는프란치스코의 가르침을 따르다가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결국 수도회를 떠난다.이 이상주의는 많은 이들에게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제시하며 좌절감.. 2024. 8. 2.
교황청과 가톨릭 교회는 자신들의 역사적 과오를 인식하라 교황직의 기원 예수 그리스도의 수제자인 성 베드로로부터 시작한다.베드로는 로마에 초대 교회를 설립하고 순교한다.그의 후계자들이 로마 주교의 자리를 계승한다. 4세기 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교회의 영향력은 급격히 확대된다.380년 테오도시우스 1세 황제가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선언한다.로마 주교의 권위는 더욱 강화된다.이 시기에 교황직은 제도화된다.로마 주교가 모든 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인식된다. 정치력 장악  중세에 들어서면서 교황은 종교적 권위뿐만 아니라 정치적 권력도 가진다.교황 그레고리오 7세는 성직 서임권 분쟁에서신성 로마 제국의 하인리히 4세를 굴복시키며 교황의 권위를 과시한다.이로써 교황은 유럽의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또한, 서임권 투쟁(Invest.. 2024. 7. 28.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정성은 어디로 갔는가 프란치스코 교황은가톨릭 교회의 개혁과 포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여러 차례에 걸쳐소수자와 약자들을 포용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있다.  그러나 최근 그의 발언들을 보면이러한 이미지와 큰 괴리를 보여 논란이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주교들과의 비공개 회의(24.5.20.)에서"신학교에 동성애자가 너무 많다"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다.  이는 2013년에 했던"동성애자라도 신을 찾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내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라는 포용적 발언과 상반된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건 당연지사다.  교회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교황의 이러한 발언은 원칙을 무너뜨리고 교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훼손한다.  이는 교회의 신뢰성을 손상시킨다. 신자들 사이에서 .. 2024. 7. 25.
가톨릭 환경 보호 실제 사례 턱없이 부족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설교 "창조질서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에서창조질서를 보호하는 것이모든 인간의 도덕적 책임임을 강조한다.기후 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미래 세대에 큰 위협이 될거라 경고한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가장 많이 입게 될거라한다.모든 국가와 개인이 환경 보호에 동참하라 한다. 그러나이 설교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은 없는 경제적 현실과 괴리된 이상적인 주장이다.교회 내부의 실천 부족으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평이다. 교황의 설교는도덕적이고 철학적인 차원에서 매우 올바른 표현으로 보인다.그러나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나교회가 주도하는 실천 방안이 명확지않다. 현실적 실천 불가한 이상적 주장에 그친다.현재의 경제적 현실과 괴리된다.이에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다.특히, 개발..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