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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10

87년 성범죄 저지른 미시간주 신부, 해임은 15년뒤인 2002년에... 미시간에서 발생한 가톨릭 신부의 성범죄 빈센트 델로렌조 신부는1987년 한 가족 장례식 후에다섯 살짜리 어린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델로렌조 신부는 플로리다로 이사했고그 덕분에 사건의 공소시효가 중단되어2019년 되어서야 미시간주 검찰에 의해 기소된것이다. 그리고 36년이 지난 후에야 1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전 미시간주 플린트 지역에서 사제로 활동하며이미 과거에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시인했다.이로 인해 2002년에 가톨릭에서 해임되었다. 이번 주 화요일, 플린트 법정에 선 델로렌조는첫 번째 성범죄 시도 혐의를 인정했다. 이로 인해 다른 혐의는 취하되었다.피해자들이 직접 법정에서 증언할 필요 없이 사건이 처리되었으나법정에서 5명의 피해자가  성범죄 피해 사실을 진술했다. 델로렌조의 변호.. 2024. 5. 14.
일리노이주 소재 총 6개 가톨릭 교구에서 1950년 이래 최소 1,997명의 아동들 성학대당해 지난 달 공개된 발티모어 대교구의 사건 조사를 포함하여 검찰총장과 대법원 배심원들은 교회내에서 발생된 성학대 사건들을 조사해 왔으며, 2018년 펜실베니아 전수조사를 선두로 이에 영감을 받아 많은 다른 주들에서도 성학대 조사가 이루어졌다. 성직자 성학대 사건의 위기가 몰고 온 영향은 수십년간 미국 전역의 가톨릭 성당을 통해 일파만파 번져나갔다. 20년전 미국 메사추세츠의 보스톤 글로브 신문사가 가톨릭 교구내에서 조직적으로 아동 성학대 범죄를 은폐해온 사실을 밝혀내면서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 주의회 일원인 콰메 라울(Kwame Raoul) 검찰총장이 화요일 발표한 696페이지 조사 보고서 -지난 수십 년간 일리노이 주 가톨릭 교회에서 무려 1900명 이상의 미성년자들이 성학대를 당했다. -.. 2024. 4. 5.